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윙 건담 (문단 편집) == 작중에서의 활약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www.gunjap.net/64070710201507131015084053552164644_006.jpg|width=60%]] >'''"임무 완료."''' 건담 파일럿 [[히이로 유이]]가 탑승하여 활약한다. 처음에는 버드 형태로 등장하였으나 지구의 중력을 이용한 [[젝스 마키스]]의 공격으로 젝스의 리오와 함께 지구의 바다에 가라앉았다. 그 뒤로 심해에 가라앉은 것을 젝스의 부하들이 발견하였으나 기체가 자동적으로 자폭에 들어갔고 아슬아슬하게 나타난 [[듀오 맥스웰]]에 의하여 자폭장치의 작동이 정지되어 자폭을 면하게 된다. 듀오는 윙 건담을 해체해서 예비부품으로 쓰려고 바다에서 인양하나 때마침 나타난 히이로는 근처의 연합군의 함선에서 빼앗아온 어뢰로 자폭을 유도시켜 파괴하려 하나 이미 앞서 [[건담 데스사이즈]]가 자폭장치를 제거해버렸던 탓에 파괴에는 이르지 않았다. 그 뒤로 듀오의 호의로 다시 히이로에게 반환되었으나 히이로는 수리해주겠다는 듀오의 제안을 거절하고 '''[[긴빠이|데스사이즈의 부품을 몰래 뜯어서]] [[먹튀|윙 건담을 수리하고 냅다 튀었다.]]''' 히이로와 함께 다시 임무를 수행하는 날을 맞이하게 된 윙 건담은 그러나 연합이 콜로니에 대하여 핵공격을 하겠다는 협박에 의하여 기밀유지와 콜로니의 보호를 양립하기 위해서는 자폭밖에 없다는 [[닥터 J]]의 판단에 따라서 자폭한다. 히이로와 윙 건담을 라이벌로 보고 있던 젝스는 이러한 결말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서 반역죄가 될 수도 있는 것을 무시하고 윙 건담의 잔해를 회수하여 톨기스의 부품을 사용하여 수리한다. 그러나 [[톨기스]]는 모든 MS의 원형이기는 해도 건담 타입은 아니었을 뿐더러 회수된 윙 건담은 외장은 어느 정도 남아있었지만 내부는 완전히 파기되어서 사실상 기체를 다시 만든거나 다름없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당연히 자폭장치는 다시 달지 않았다. 히이로는 "자폭장치는 있는가?" 물어보자 젝스측 엔지니어가 자폭장치는 없다고 답한 말이 걸작. 그러나 자신의 기체를 빌려주겠다고 말한 [[트로와 바톤]]의 호의를 히이로가 받아들여서 실제로 톨기스와의 결투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대신 해당 결투 당시 쳐들어온 OZ군을 상대하기 위해 트로와가 본기에 탑승했다.] 히이로가 우주에 올라갈 때 지나치게 눈에 뜨인다는 이유로 지상에 남겨졌다가 위치가 발각된 것은 [[샐리 포]]가 회수하여 [[루크레치아 노인]]을 통하여 다시 지구로 내려온 히이로에게 양도된다. 그렇게 각지를 전전하면서 싸우다가 33화의 [[룩셈부르크]] 전투에서 다리를 비롯하여 기체의 손상이 너무 심각해졌고, 34화에서 결국 버려졌으며, 히이로에게 [[트레즈 크슈리나다]]가 [[건담 에피온]]을 제공하고 이후 37화에서 젝스와의 기체 교환으로 히이로가 [[윙 건담 제로]]에 탑승함으로서 완전히 잊히고 말았다. 후에 오즈에 의하여 회수되어 수리 및 우주용 개수작업을 거친 후 [[레이디 언]]이 탑승하여[* 이렇게 보면 레이디 언이 지시한 것 같을지 모르나 저 처자는 한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었는데, 갑자기 회복. 그동안 식물인간이었으면서 윙 건담이 회수되었고 우주용으로 개수했다는 걸 어떻게 알아챈건지 귀신처럼 딱 윙 건담의 개수가 끝난 시점에 무단으로 타고 가버렸다.] 트레즈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원호방어로 사용했다. 방패로 막기는 했다지만 [[리브라]]의 주포에 그대로 직격한 대가로 머리와 몸통만 남은 채 모조리 파괴되어서 결국 조종석에서 탈출한 레이디 언이 톨기스II에 옮겨탄 후 그대로 우주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건담 W 본편 중에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유일한 건담이 되어버렸다.[* 동기인 5기의 건담은 어쨌든 살아남았고, 윙 제로는 물론 최종보스인 에피온도 후속작에 팔하나 바꾼채 재등장하나 이쪽은 파괴되어버렸다. 후속작을 제외하더라도 에피온은 주인인 밀리아르도가 선택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있는 희생이었다면, 윙 건담의 희생은 트레즈는 처음부터 죽을 생각으로 전장에 나온 것이었기 때문에 무의미한 것이었다.(결국 트레즈는 스스로 패널티를 짊어진채 알트론과 결투를 치러서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